일반 모빌홈 거주 노인도 렌트비 지원…풀러턴 시의회 의결
풀러턴 시의회가 시니어 전용이 아닌, 일반 모빌홈 공원에 거주하는 시니어에게도 렌트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20일 회의에서 렌트비 지원 범위 확대안을 찬성 4표, 반대 0표로 승인했다. 프레드 정 부시장은 표결에 불참했다. 풀러턴 시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은 현재 시니어 전용 모빌홈 공원 거주자에게만 적용되고 있다. 시의회의 이번 결정은 최근 랜초라파즈 시니어 모빌홈 공원 측이 앞으로 연령과 관계 없이 입주할 수 있는 일반 모빌홈 공원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뒤 나온 것이다.모빌홈 렌트비 렌트비 지원 시니어 모빌홈 모빌홈 공원